2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그들은 왜 피지로 갔나?- 낙토와 타작마당의 비밀' 편을 공개한다.
이날 한 제보자는 신 목사가 신도들을 피지 섬에 감금한 뒤 친족 간의 폭행을 사주하거나 강제 노역 등을 시켰다고 폭로했다.
특히 귀신을 쫓고 영혼을 맑게 한다는 명목으로 '타작마당'이 어김없이 진행됐는데, 이는 부모와 자식 간에 서로를 때리게 하거나 특정 신도에 대한 집단폭행도 서슴지 않는 잔혹한 의식이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익명의 제보자는 제작진에게 영상파일을 건넸다. 영상 속에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신옥주 목사의 설교 장면과 함께 타작마당의 비밀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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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진짜 소름돋는다 완전 X이코네", "이거 진짜 실화냐", "와..소름돋는다", "진짜 어찌이런일이....", "헉 말이안나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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