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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2' 유리, 고깃집서 상장 수여..."#행복했어요"

승인 2018-08-26 10:31
수정 2018-08-26 10:33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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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유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제통의 톡투유2' 촬영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전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제동의 톡투유2' 제작진에게 받은 '상상 그 이상'이란 이름의 상장과 함께 "#행복했어요"라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상장에는 '꽃 같은 MC 유리'라고 적혀있다. 내용에는 "톡투유 시즌2에 생기를 불어 넣으며 상큼한 미소와 겨드랑이를 불사하는 살신성인을 발휘하여 상상 이상의 짤을 남겼으므로 이 상을 주어 시즌 3를 기약함"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겨드랑이 ㅋㅋㅋㅋ" "마지막 함께해서 행복했어 수고했어" "언니 덕분에 힐링한 날들이었어요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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