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선수, WGTOUR '역대 최저타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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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선수, WGTOUR '역대 최저타수' 우승

이틀 합계 23언더파로... 시즌 3승 성공
통산 8승 기록… 대상포인트, 상금랭킹도 단독 1위

  • 승인 2018-08-26 11:15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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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가 WGTOUR 18홀 최저타수를 기록하며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선아는 지난 2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WGTOUR 정규투어 5차 대회 결선 마지막 날 13언더파를 기록, 합계 23언더파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4월 2차 대회와 6월 4차 대회에 이어 이번 5차 대회까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이번 시즌 3승, 통산 8승에 성공했다.

또 대상포인트 1위(5200점), 상금 랭킹도 1위(5791만2500원)를 달리며 최고 선수 자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정선아는 24일 열린 결선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류아라(28)와는 2타 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5일 결선 2라운드에서는 13언더파를 기록, 양 일간 1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으며 합계 23언더파로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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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결선 2라운드에서 기록한 13언더파는 WGTOUR 18홀 최저타수다. 이는 지난해 정규투어 1차와 2차 대회에서 류아라와 자신이 기록한 12언더파보다 1타를 더 줄인 기록이다.

또 정선아는 이틀 합계 23언더파로 종전에 본인이 세웠던 WGTOUR 36홀 최저타 기록마저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언더파로 3타나 더 줄였다.

정선아는 우승 소감으로 "연습 때도 13언더파를 기록한 적이 있는데 그 결과가 대회 때까지 잘 이어진 것 같다"며 "이 기세를 몰아 남은 시즌 트로피를 모두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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