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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작’이 독보적인 매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질주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작’은 지난 27일 3만 733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469만 8332명이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이다.
개봉 전부터 제 71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이 영화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황정민, 조진웅, 이성민, 주지훈이 호흡을 맞췄고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10만 4238명의 관객을 동원한 ‘너의 결혼식’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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