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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이 최수종-유이의 완벽한 케미가 담긴 2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하나뿐인 내편’ 측에서 공개한 포스터에는 “너만 이대로 행복할 수 있다면” 이란 문구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뿐는다. 더불어, 서로 다른 곳을 향한 강수일(최수종 분)-김도란(유이 분) 부녀의 상반된 시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딸을 외면이라도 하듯 심각한 표정으로 운전대를 잡고 있는 수일과 차창 밖에서 그런 그를 바라보며 눈물짓고 있는 도란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의 허물이 행여 딸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본인 존재를 철저히 숨기고 살아가는 아버지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첫 대본리딩 이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녀인증샷’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최수종이 진행하는 KBS 2라디오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에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방송 전부터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는 두 배우가 어떤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수종, 유이를 비롯해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영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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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하나뿐인 내편_[사진제공=KBS]](http://dn.joongdo.co.kr/mnt/images/file/2018y/08m/28d/2018082800143852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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