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 화장품 업체 대표 한수민이 SNS 라이브 방송에서 손가락 요설을 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한수민은 SNS에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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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신중하지못했다", "어쩌면 방송에서 욕을..명수형 진짜 당황했겠다",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는거죠. 하지만 박명수 아내라는 타이틀을 얻고 제품을 홍보하려고했던거 같은데 너무 무리수였네요", "힘내세요 그럴수있죠뭐", "너무 맘상해하지마세요", "박명수가 방송에서 예전에 보니 그렇게 걱정하던데 역시 터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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