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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이 올 추석, ‘원더풀 고스트’로 흥행 포텐을 예고한다.
올 여름 ‘너의 결혼식’으로 극장가를 완벽 장악한 김영광이 가을에는 ‘원더풀 고스트’의 정의감 200% 열혈 고스트로 흥행 저격을 시작한다.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범죄 코미디물.
김영광은 앞서 ‘너의 결혼식’에서 설레는 첫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고교 시절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이어지는 두 남녀의 연애사를 현실적인 감성으로 담아낸 황우연 역을 맡아 최근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그는 첫사랑 승희(박보영 분)만을 바라보는 순정 직진남 우연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장난기 가득한 소년부터 로맨스 연기, 깊은 감정 연기로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영광은 ‘원더풀 고스트’를 통해 지금까지 보아왔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코믹 연기는 물론 시원한 액션까지 소화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오는 추석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9월 추석, 전국 극장을 통해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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