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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네 커플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에는 최수종(강수일 역)-진경(나홍주 역)을 시작으로 이장우(왕대륙 역)-유이(김도란 역), 정은우(왕이륙 역)-윤진이(장다야 역), 마지막으로 박성훈(장고래 역)-나혜미(김미란 역)에 이르기까지 네 커플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있다.
가장 먼저 최수종-진경커플에서 최수종은 진경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여느 커플 못지않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이-이장우 커플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사랑을 드러냈다. 윤진이-정은우, 나혜미-박성훈 커플 역시 환한 미소를 띄워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 속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켜주고 있다.
제작진은 “저마다의 방식대로 그려나갈 이들 네 커플의 달달 로맨스는 ‘사랑’, 그리고 ‘세상 하나뿐인 내편’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방영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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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하나뿐인 내편_[사진제공=KBS]](http://dn.joongdo.co.kr/mnt/images/file/2018y/08m/31d/2018083100112703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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