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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결혼식’이 거침없는 흥행세로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너의 결혼식’은 22만 77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94만 8401명이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의 다사다난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10여년에 걸친 두 남녀의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이 영화는 '케미요정' 배우 박보영과 김영광이 연기 호흡을 맞춰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2일 개봉 후 관객들에 첫사랑의 설렘을 선사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20만 5695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치'가 올랐고 3위는 10만 1413명의 관객을 모은 '상류사회'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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