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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청순미를 발산했다.
윤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요. 저 사진 좀 찍겠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가 푸른 나무, 잔디를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흰 치마를 입고 하늘에서 갓 내려온 선녀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아는 오는 5일 소녀시대 유닛인 소녀시대-Oh!GG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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