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대전]프리미엄 양고기집 '라무다찌'낸 송완식 대표

  • 경제/과학

[브랜드대전]프리미엄 양고기집 '라무다찌'낸 송완식 대표

9월 초 유성구 봉명동에서 삿포르식 양고기집 프랜차이즈 본점 내
"음식은 정직해야 맛 난다. 좋은 재료로 승부 걸겠다"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쌈꾼, 옛마당 등 경영

  • 승인 2018-09-09 10:10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양고기1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룬다'는 말이다.

푸드 프랜차이즈의 한 획을 그은 송완식 (주)대관령 푸드 대표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라무다찌'를 유성에 오픈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핫플레이스에 있는 '라무다찌 본점'은 송완식 대표가 50을 앞두고 야심 차게 준비한 음식 아이템.

라무는 일본에서 어린양의 영어 표현인 'lamb'을 일본식으로 표기한 것이고 '다찌'는 일본식 선술집을 의미한다.

가장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겠다는 초심으로 송 대표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35평 남짓의 조그만 식당에서 꿈을 꿨을때 정말 행복했다. 주방에서 3개월 이상 동태찌개를 끓이면서 고객들에게 푼돈 받을 때도 행복했다"

지금의 송 대표를 있게 한 '대관령양푼이동태찌개'를 창업할 때 가졌던 마음이다.

지인에게 10억 원의 돈을 떼인 송 대표의 '음식'은 맛집이라는 소문과 함께 그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과 합치돼 순식간에 '송완식' 세 글자를 세상에 알리는 출발점이 됐다.

양푼이 동태찌개에 이어 쌈밥집인 '쌈군', 민속식당 '옛마당'에 이어 이번엔 프리미엄 삿포르식 양고기 전문점 '라무다찌'를 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음식 프랜차이즈를 앞으로 몇 개나 더 낼 것인가.

▲계속 도전하고 싶다. 번 돈을 의미 있게 사회에 기여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싶다.

지금도 전국의 소문난 맛집을 계속 찾아다니며 배우고 또 연구하려고 한다.

라무다찌는 기존 양고기집과 다른 냄새 없으면서 달콤함을 컨셉트로 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

-음식의 진한 맛은 어디서 나오나.

▲먹는 것을 갖고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먹튀 대표'들이 많은 가맹점 사장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정직해야만 성공한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 정성을 다한 음식으로 우리 가족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이유는.

▲ 한국청년회의소(JCI) 활동을 통해 봉사에 대한 참 의미를 깨우쳤다. 봉사를 통해 나 자신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 배우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려 한다.

유성JC 회장과 대전지구 회장, 한국JC 재정실장, 사무총장을 하면서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와 사람의 중요함과 겸손함을 배웠다.
송완식2
송완식 대표

양고기2
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교육감 후보 4자 구도 판세, 여전히 혼조세
  2.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3. [날씨] 25일까지 낮 기온 30도 안팎…26일부터 많은 비
  4.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디지털 융합 K-ESG 혁신 표준화 포럼' 킥오프 회의 개최
  5. 한기대, 이원익 선생 유적지 탐방...청렴을 배우다
  1. 천안시, 안서동 대학가 청년 프로그램 '더 체이서' 성료
  2. 백석문화대, 2026학년도 학생홍보대사 19기 위촉식 개최
  3. 천안법원, 술에 취해 장례식 방해한 혐의 '벌금 100만원'
  4. 천안시, 데이터 기반 선제적 방역 나서… 맞춤형 방역 추진
  5. 천안동남경찰서, 민·경 협력 치안의 귀감 '남부자율방범대' 감사패

헤드라인 뉴스


반환점 향하는 공식선거전…與野 중원 혈투 점입가경

반환점 향하는 공식선거전…與野 중원 혈투 점입가경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반환점을 향하는 가운데 최대 격전지인 충청권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여야의 혈투가 점입가경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양당 지도부가 금강벨트를 찾아 내란청산과 정권견제 등 각각 프레임을 애드벌룬 띄우면서 현안 드라이브로 지역 표심에 읍소하고 있다. 충청에서 이겨야 선거에서 이긴다는 정치권 불문율을 되새기면서 최근 초접전 양상을 띠고 있는 충남에 특히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25일 쌍끌이 충청 유세에 나섰다. 정 위원장은 충남 서천과 보령을 찾..

`200승` 류현진 앞세운 한화… 연승 타고 상위권 도전
'200승' 류현진 앞세운 한화… 연승 타고 상위권 도전

올 시즌 초반 리그 하위권 추락 위기에 놓였던 한화 이글스가 최근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2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한국인 선수 최초로 한미 통산 200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인 투수가 프로 무대에서 200승을 기록한 것은 송진우(210승)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25일 KBO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기준 47경기에서 23승 24패, 승률 0.489의 성적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불안정한 중심 타선과 불펜진의 부진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한화는 최근 경기력을 회..

대전 휘발유값 4주만에 리터당 2000원 밑으로… 세종·충남은 2000원대 유지
대전 휘발유값 4주만에 리터당 2000원 밑으로… 세종·충남은 2000원대 유지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4주 만에 리터당 2000원 밑으로 떨어졌다. 반면, 세종과 충남은 여전히 2000원대를 유지하면서 지역별 가격 차를 보였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17~21일) 대전의 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99.69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세종은 2008.01원, 충남은 2015.27원을 기록했다. 대전과 세종의 가격 차는 리터당 8.32원, 대전과 충남의 격차는 15.58원이다. 대전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4월 넷째 주 리터당 1998.42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 가정마다 배달된 선거공보물 가정마다 배달된 선거공보물

  • 대전지역 후보들 지원유세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 대전지역 후보들 지원유세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