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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극장가는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개봉을 확정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설의 록 밴드 ‘퀸’의 명곡과 무대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비롯해 '퍼스트맨',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할로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10월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퀸의 명곡들과 독보적인 무대 위의 퍼포먼스들로 가득 채워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 속에서도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음악 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퀸의 멤버들도 놀란 싱크로율은 물론, 말투, 제스처까지 완벽히 연기한 배우들은 영화에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퀸의 천재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레미 맬렉은 마치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 돌아온 듯해 퀸의 완전체 부활을 방불케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퀸의 음악을 즐겼던 세대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한번쯤은 퀸의 음악을 접했을 세대까지 모두 아우르는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비 관객들의 인생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오는 18일에 개봉하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SF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와 동시 개봉하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할로윈' 역시 무한한 상상력과 압도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31일 개봉, 관객들과 만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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