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유배가서 '구운몽' '사씨남정기'를 지은 조선시대의 문신 김만중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가 "장희빈에게 밉보여서 (김만중이) 쫓겨났다. 평안도로 유배를 갔다. 문신들이 유배를 가서 뭘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환이 "그래서 가끔은 유배를 가야한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멀리 갈거냐"고 물었고 정재환은 "박명수 씨가 가자고 하면 간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재환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인기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해오다, 2013년 '해방 후 조선어학회·한글학회 활동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