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희 유치원 원장은 개인 용도로 사용한 교비는 6억 8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희유치원 원장은 유치원 체크카드로 벤츠 등 외제차를 구입하는가 하면 기름값과 보험료 등을 지불하기도 했다. 또 숙박업소나 술집, 성인용품점에서까지 이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자식 잘키워보겠다고 학부모 피같은돈을 당장 구속해라", "진짜 보면 볼수록 환희유치원 원장 충격이고 너무 열받는다", "환희유치원 진짜 드라마네", "환희유치원
정말 욕나온다 지출내역좀봐봐", "동탄 환희유치원 유흥업소에 벤츠 루이비통 대단하네", "진짜 정말 간이크다", "나 환희유치원 보냈었는데 개인계좌로 방과후 교육비 재료비 받고 소득공제 안해줬다", "역시 이상했어. 내친구 환희유치원 다녔는데 소득공제 영수증 안된다고 했다고하더라고" 등 수많은 비난이이어지고 있다.
한편,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환희유치원을 찾아가 원장을 상대로 원비 지출입 내역과 파면으로 공석인 원장 채용 과정, 수업교재와 교구 등 구매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원장은 학부모들이 모인 회의장 앞에서 쓰러져 미리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에 실려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