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톡톡] 한국피자헛 '더블 퐁듀' 판매, 한 달간 36만 판 돌파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프랜차이즈 톡톡] 한국피자헛 '더블 퐁듀' 판매, 한 달간 36만 판 돌파

  • 승인 2018-10-18 16:04
  • 신문게재 2018-10-19 11면
  • 전유진 기자전유진 기자
[보도자료] 티젠(TEAZEN), 100% 노니추출 분말스틱 출시!
티젠(TEAZEN), 노니추출 분말스틱
* 국내 차(茶) 전문 기업 티젠(TEAZEN), 신제품 '100% 노니 분말스틱' 출시.

노니는 미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열대 과일이다. 노니 열매는 감자와 비슷한 생김새로 동의보감에서도 해파극, 파극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활용됐다. 특유의 썩은 치즈 같은 시큼한 맛과 향 때문에 생과로 먹기는 어려워 분말을 이용해 차와 주스 등으로 섭취한다.



티젠의 노니 스틱은 인도산 노니 추출분말 100%로 진하게 우려내 농축한 순 노니 농축 분말차다. 농축과정에서 노니 특유의 향을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부담 없는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개별 포장 방식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매일 아침 커피 대신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자료 1] 한국피자헛_더블 퐁듀 비프킹
한국피자헛 더블 퐁듀 비프킹 피자
* 한국피자헛 '더블 퐁듀' 3종 판매량, 한 달 간 36만 판 돌파

한국피자헛은 신제품 '더블 퐁듀 비프킹'과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 출시 이후 '더블 퐁듀' 3종의 판매량이 한 달 간 36만 판을 돌파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더블 퐁듀 쉬림프'는 더블 바이트 엣지를 더한 비스크 쉬림프 피자를 고소하고 진한 그뤼에르 치즈 퐁듀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소스를 피자에 부어 먹는 '부먹'과 더블 바이트로 찍어먹는 '찍먹'을 선택해 즐길 수 있어 참신한 컨셉으로 출시 이후 약 3.9초에 한 판씩 하루에 1만 판 이상 판매되는 등 역대급 인기를 끌었다.

피자헛은 '더블 퐁듀' 제품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지난 9월 바삭하게 구운 비프와 부드러운 와규 토핑을 얹은 '더블 퐁듀 비프킹'과 '더블 퐁듀 쉬림프&비프킹' 두 가지 제품을 또 출시했다. 지난해 인기를 끌어 시리즈로 출시한 '크런치 판타스틱 4' 피자 4종의 동기간 총 판매량보다도 많이 팔렸다는 후문이다.

인스퓨어
인스퓨어 첫 제품 공기청정기 W8200
* 쿠쿠홈시스,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INSPURE) 론칭

종합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지난 17일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INSPURE)'를 론칭했다. 인스퓨어는 쿠쿠가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청정 생활가전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선보이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다.

쿠쿠는 인스퓨어 론칭과 동시에 첫 제품 공기청정기 W8200을 공개했다. 인스퓨어의 W8200은 컴팩트한 디자인이지만 25평형대 타워형 공기청정기 제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8200개의 빈 틈 없는 에어홀과 360도 서라운드 입체 필터 시스템으로 보다 넓은 공간에서 미세먼지를 빠르고 강력하게 흡입한다. 정화된 공기를 구석구석 순환시키는 것이 제품 특징이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수영구,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시 50만원 지원
  2. 경북도, 올 한해 도로. 철도 일 잘했다
  3. 천안신방도서관, 2026년에도 '한뼘미술관' 운영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2025년 평생학습 사업 평가 협의회 개최
  5. 세종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우수'
  1. 2026년 어진동 '데이터센터' 운명은...비대위 '철회' 촉구
  2. 종촌복지관의 특별한 나눔, '웃기는 경매' 눈길
  3. [중도일보와 함께하는 2026 정시가이드] '건양대' K-국방부터 AI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선택
  4. 유철, 강민구, 서정규 과장... 대전시 국장 승진
  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12월24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