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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이 관객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은 6만 68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69만 7549명.
’암수살인‘은 쟁쟁한 영화들인 ’창궐‘, ’베놈‘, ’미쓰백‘ 등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암수살인‘은 주연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 등의 환상적인 케미와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스토리 구성, 그리고 김태균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강태오(주지훈)와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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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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