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뛰어난 망년회를 원한다면.. 연말회식장소로 홍대칼국수와 족발 강남점 눈길

  • 경제/과학

가성비 뛰어난 망년회를 원한다면.. 연말회식장소로 홍대칼국수와 족발 강남점 눈길

연말연시 단체모임 손님들로 붐벼, 강남역 직장인회식 장소로 문의 잇따라

  • 승인 2018-11-27 15:4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홍대칼국수와족발-강남점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퇴근 후 좋은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직장 근처에 맘에 드는 장소가 있다면 회식이나 각종 모임 때도 자주 찾게 되기 마련인데, 강남역 주변의 직장인들에게 가성비 甲 회식장소로 알려진 ‘홍대칼국수와족발 강남점’은 벌서부터 연말 회식•모임 예약 문의로 분주하다.

 

강남역 맛집 ‘홍대칼국수와족발’은 상호명에 나와 있는 것처럼 족발이나 보쌈을 먹으면 바지락 칼국수를 무한리필로 주기 때문에 강남역족발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안한 실내분위기가 기존 족발집과 차별화되어 연말연시 단체손님 모임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홍대칼국수와족발 강남점 관계자는 “홍대칼국수와족발 강남점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8인 이상 단체예약 손님을 위한 메인메뉴 5천원 할인 이벤트와 수능시험을 치룬 수험생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대칼국수와족발 강남점에 대한 예약과 자세한 정보는 전화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2.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3.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4.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5.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1.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2.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3.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4.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5. 대전웰니스병원, 환자가 직접 기획·참여한 '송년음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