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칼라? 노동의 종말 (The End of Work)에서 처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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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칼라? 노동의 종말 (The End of Work)에서 처음 등장!

  • 승인 2019-01-20 20:28
  • 수정 2019-01-20 20:36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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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우리에게 익숙한 블루, 칼라, 화이트 칼라에이어 실리콜 칼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리콘 칼라는 미국의 경제학자 리프킨(Jeremy Rifkin)이 정보 시대에서 변화하는 노동의 상태와 성격에 관한 연구 결과를 모아 1995년 출간한 저서 《노동의 종말 The End of Work》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실리콘 칼라는 노동자 계급인 블루 칼라와 사무직 노동자인 화이트 칼라의 자리를 물려받을 21세기의 기계 노동자를 말한다. 즉,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구현하는 핵심물질인 실리콘(규소)처럼 복잡한 계산식을 순식간에 푸는 컴퓨터를 일컫는 말로, 하루 24시간의 노동을 즐겨 하고, 배고픔이나 피로를 느끼지도 않으며, 노동조합을 만들지도 불평도 하지 않는 지능기계를 뜻한다.

 

한편, 미래학자들은 실리콘 칼라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는 조직이 미래 경쟁력이있는 기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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