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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7년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을 도왔다. 지금 와이프에게 거짓말을 하고 나왔다. 근데 그게 아니다. 여보 정말 미안해”라며 “지난 7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사자격증도 따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했다. 학교 내에서 당하는 부당한 일들을 바꿔보려고 뭔가를 진행 했었는데 그게 꼬였다. 지금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상태다. 지금까지 수천만 원의 광고 제의가 들어와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2월 중순 전에 교도소에 들어간다면 아이랑 와이프는 굶게 된다. 남들 돕는다고 빚까지 진 놈이다. 내가 없어도 우리 가족 밥 안 굶고 살 수 있게 나한테 일을 달라”고 눈물을 쏟았다.
유튜버 유정호는 어렸을 때 A 교사가 촌지를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폭언·폭행 등을 했다고 폭로했는데, A 교사가 명예훼손으로 유 씨를 고발한 것과 관련한 사건으로 알려졌다.
당시 유정호가 올린 영상에 따르면 16년전, 그는 기초수급자라는 이유로 A씨로부터 실내화로 뺨을 맞는가 하면, "'전염성 바이로스가 유행하니 유정호처럼 입고 다니지 마라'"라면서 급우들 앞에서 망신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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