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농구장에서 만나는 독일 인덕션 '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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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농구장에서 만나는 독일 인덕션 '틸만'

전체 구단 경기장 광고로 스포츠 마케팅 강화

  • 승인 2019-02-13 09:27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독일 인덕션 전기레인지 전문기업 틸만코리아가 스포츠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JD

틸만코리아는 KBL 프로농구 전체 구단 경기장의 광고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틸만코리아 측은 “모든 구단 경기장에서 보드 광고를 진행해 경기장 현장은 물론 TV 중계에서도 지속적인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독일 인덕션 프리미엄 브랜드 틸만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틸만코리아는 수입 인덕션 브랜드 유일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으로, 수입 인덕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망 직영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의 경영이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이며, 틸만은 수입 인덕션 전기레인지 브랜드 중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 연속으로 획득하였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틸만은 소비자 지향적인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한 고객 홍보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프리미엄 독일 인덕션 틸만 제품을 비롯해 틸만 전용 주방용품 시리즈 키친 컬렉션과 틸만 전용 청소 세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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