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적십자봉사회,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행복 나눔 나들이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적십자봉사회,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행복 나눔 나들이

  • 승인 2019-05-29 08:5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IMG_4905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회장 김옥자)는 29일 소외계층 홀몸어르신,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대상자 370명 및 적십자사 봉사회원 150명, 의료지원 공무원 3명 등 총 523명이 예당호 출렁다리와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행복 나눔 나들이를 다녀왔다.

행복 나눔 나들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들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해소하고, 행복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예산군청과 예산군보건소가 지원했다.

군 보건소는 금년도 노인자살예방 1대 1 멘토링 지원사업과 연계해 나들이 대상 어르신 추천 및 행사 당일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했다.

행사는 지난 4월 6일 개통된 전국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를 함께 걷고, 서천국립생태원 견학과 특색 있는 지역 음식 체험 등 다채롭게 일정을 구성해 외로움과 일상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적십자사봉사회원 150명은 송영서비스를 비롯해 어르신들이 여행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말벗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출발에서 귀가까지 안전을 책임져 건강한 나들이를 위한 봉사 활동에 전념했다.

김옥자 회장은 "화창한 봄날을 더 의미 있게 보내고자 회원들과 협의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구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들께 삶의 희망과 세상과의 소통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등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는 예산군보건소와 지난 3월 26일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의 자살위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 협력 등 생명사랑 유관기관으로 업무 협약식을 가진 바 있으며, 예산군보건소와 함께 민간 협력기관으로서 돌봄 분위기를 통한 생명존중 문화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향상과 자살 없는 행복한 예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터뷰]오노균 전 충북대 농촌관광개발전공 초빙교수
  2.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3. 천안중앙도서관, 8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4. 단국대병원,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 달성
  5.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1. 천안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출범…복지정책 청사진 마련
  2. 충남중기청, '2026년 수출 중소기업 스케일업데이' 개최
  3.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4. 대전상의, 충청지역 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 개최
  5.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헤드라인 뉴스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올해 들어 주식·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 3조 7000억여 원이 주택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금조달계획서 집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대금 3조 7254억 9400만 원이 주택 매입 자금으로 투입됐다.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을 살 때 구입 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서류다.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 모든 주택과 비규제지역 실거래가 6억 원 이상 주택 매매 계약 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