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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생들은 방과후 시간에 배운 단소 솜씨를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유감없이 뽐내며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드리며 봉사의 기쁨을 배웠고 공연을 마친 학생들은 할머니들의 어깨 주물러 드리기, 말벗 해 드리기 등 단순히 실천으로 효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석을 맞이해 봉사물품(사과)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들은 "작고 미약하지만, 마을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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