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어깨 부상 산체스 대신 브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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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어깨 부상 산체스 대신 브람 교체

  • 승인 2019-10-10 14:29
  • 신문게재 2019-10-11 13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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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영입한 외국인 선수 브람[사진=KB손해보험 배구단 제공]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2019-2020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를 전격으로 교체했다.

KB손해보험은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지명한 마이클 산체스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새 시즌을 뛰기 어렵다고 판단해 2017-2018시즌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벨기에 출신의 브람 반 덴 드라이스(29)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브람이 시즌 개막전 합류하게 돼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하루 빨리 한국 생활에 적응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새 시즌 개막 이전 남자부 3개 팀이 외국인 선수를 교체를 단행했다.

앞서 우리카드는 리버만 아가메즈(34)가 허리 부상으로 제이크 랭글로이스(27)를 영입했지만, 리그에 적응이 어렵다고 판단해 펠레페 안톤 반데로(31)로 교체했다.

대전 연고 삼성화재도 조셉 노먼(26)이 부상으로 낙마하자 안드레아 산탄젤로(24)를 영입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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