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해운세] 7월 띠별 운세

  • 운세
  • 띠별 운세

[2020 새해운세] 7월 띠별 운세

  • 승인 2019-12-26 10:15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2020 새해운세] 7월 띠별 운세



쥐




八道名山格(팔도명산격)으로 산을 좋아하던 한 외국인이 몇

년 간에 걸쳐 수많은 산들을 돌아보고 팔도의 모든 산들이 명산



이라고 감탄해 마지 않는 격이라. 어느 집에 민속품으로 가득

찬 것 같이 내 능력 역시 모든 것이 빛날 수 있는 기회가 왔음이

라.

24년생 고민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라.

36년생 움직이면 움직인 만큼 손해 본다.

48년생 나는 가만히 있어도 해결된다.

60년생 지금은 이르니 너무 좋아하지 말 것이라.

72년생 가졌던 욕심을 과감히 버리라.

84년생 계획했던 일이 어긋나게 되리라.

96년생 내 힘만으로는 부족하니 구원을 요청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소
發揚妄想格(발양망상격)으로 고시 공부를 하던 사람이 이제

1차 시험만 합격했는데도 불구하고 고시에 합격하여 판검사로

서 생활하는 꿈에 빠지는 격이라. 세월은 덧없는 것, 너무 급하

게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니 다음을 준비하라.

25년생 무엇이 이렇게 더디단 말인가?

37년생 진득하게 때를 기다리면 득이 된다.

49년생 누구하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

61년생 대가를 바라지 말고 해 주라.

73년생 나의 과오를 친구들에게 사과하라.

85년생 그것도 내 복이라 생각하라.

97년생 과감히 사과하고 물러서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호랑이
蓮花世界格(연화세계격)으로 지금까지 줄곧 착하고 선하게

살던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격이라. 공은 쌓는 대로

가고 죄는 짓는 대로 가는 법이니 엄중한 심판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성실하고 솔직하게 살아야 할 것이라.

26년생 금, 은, 보석 아무도 모르게 간수하라.

38년생 사업과 가정을 별개로 생각하라.

50년생 내 능력이 닿는 대로 갈퀴질을 하라.

62년생 가족과 함께 상의하면 해결된다.

74년생 돈을 빌려주면 반드시 손해 본다.

86년생 부도수표 주의, 잘 살펴보고 받아두라.

98년생 친구의 말에 상처를 입는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토끼
鴛鴦衾寢格(원앙금침격)으로 이제 막 혼례를 치른 신랑과 신

부가 비단 금침을 깔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격이라. 미래는

희망 찬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요, 쓰고 매운 일도 있다는 것

만 알면 결코 후회하거나 한숨 쉬는 일은 없으리라.

27년생 끊겼던 친구의 소식으로 희색이 만면해진다.

39년생 그것이 곧 인생인 것을...

51년생 마음 먹은 일이 순조롭지 못하는 때라.

63년생 회자정리, 간다고 슬퍼 마라.

75년생 겨우 명맥만 유지되리니 답답해 하지 말라.

87년생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 받는 운이라.

99년생 이제야 때가 되었음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용
傷兵捕虜格(상병포로격)으로 전쟁터에 나가 부상을 입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포로가 되고 만 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형편에 빠지고 말았으니 쥐 죽은 듯 잠잠하게 있으면서 때

를 기다리는 편이 훨씬 나으리라.

28년생 손해만 보게 되리니 경거 망동을 삼가라.

40년생 상대방의 점수를 따 두라.

52년생 움직인 만큼 재산이 생기리라.

64년생 장거리 여행이 좋으리라.

76년생 자금, 가정, 자녀 문제 모든 것이 만사 O.K!

88년생 예상외로 높은 소득이 따르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뱀
他山之石格(타산지석격)으로 상대방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는 격이라. 상대

편을 너무 무시하지 말 것이요, 비록 나이 어린 사람이라 하더

라도 나에게는 반드시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29년생 아무 것도 부족함이 없으리라.

41년생 집안에 화재를 조심할 것.

53년생 상대방의 능력을 인정하라.

65년생 자녀의 경사로 가족이 화합되리라.

77년생 나는 가만히 있어도 해결된다.

89년생 직장 상사의 신임을 받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말
多情多感格(다정다감격)으로 친구들끼리 계모임을 하는데 그

의 부인들까지 서로 알고 지내므로 모든 사람들이 다정다감하

여 격의 없이 지내는 격이라. 남과 가깝게 지내면 오히려 멀리

있는 형제보다 더 가까운 법이니 진실된 마음으로 교재하라.

30년생 가족간의 언쟁을 피하라.

42년생 자금불통으로 매우 힘이 든다.

54년생 떨어져 사는 형제가 그리운 때라.

66년생 그것으로 먹고 살았으니 후회 말라.

78년생 사업부진 자금융통 불투명.

90년생 부모님의 안부를 여쭤 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양
心身虛弱格(심신허약격)으로 어떤 큰일을 몇 달을 걸려 해결

해 놓고 나니 기진맥진 해져 심신이 모두 허약해진 격이라. 모

든 일에 의욕이 없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생각밖에

없을 것이니 우선 내 몸부터 쉬게 하여야 하리라.

31년생 그간의 근심 걱정이 모두 풀린다.

43년생 용기가 필요한 때이니 과감히 밀어 부치라.

55년생 친구를 너무 믿지 말라 손해보리니.

67년생 가정 경제가 다소 회복된다.

79년생 내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91년생 그것은 어려운 일이니 포기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원숭이
速成栽培格(속성재배격)으로 과실나무를 심어놓고 몇 년 후

의 수확할 시기만 바라보고 있는데 약품이 발명되어 속성으로

재배하는 격이라. 걸음걸음 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쌓

아놓은 덕이 배로 되돌아오리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

32년생 지구는 둥글다는 진리는 불변이다.

44년생 그것도 다행이라 생각하라.

56년생 맛없는 것부터 골라 먹으라.

68년생 배우자로 인한 즐거움이 생긴다.

80년생 입에 쓴 약은 몸에 좋은 법이다.

92년생 그동안 뒷받침하였던 일이 성사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닭
出血競爭格(출혈경쟁격)으로 두 동종 업체가 제품의 제작원

가가 뻔한데도 한 업체에서 생산원가에 공급하므로 또 다른 업

체가 원가 이하로 납품하는 격이라. 둘 다 망하는 것은 뻔한 이

치요, 강 건너 불 보듯 확실한 일이니 빨리 협상하라.

33년생 친구와 한 잔 술로 잊으라

45년생 친구를 충고하여 돌아오게 하라.

57년생 내 수가 높으니 일단 한수 꺾어 주라.

69년생 앞일을 예측하기 어려우니 경거망동을 삼가라.

81년생 미리 내 몫을 챙기지 말라.

93년생 욕이 되는 일을 목격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개
爛商討議格(난상토의격)으로 전쟁이 한 나라를 덮치니 여러

장수들이 모여 전쟁 상황을 보고 잘잘못을 낱낱이 들어 토의하

고 대비하여 승리로 이끈 격이라. 미리미리 준비하고 계획을 세

우면 반드시 실패는 하지 않으리니 머리를 맞대고 상의해 보라.

34년생 고집은 고집으로 망하는 법이라.

46년생 나의 진심을 보이면 반드시 성사된다.

58년생 고민하고 있는 것 동북방에서 해답을 찾는다.

70년생 야외로 나가 마음을 정리하라.

82년생 친구의 도움이 결정적으로 실마리를 찾아준다.

94년생 요행수를 바라지 말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돼지
盜聽塗說格(도청도설격)으로 나에게는 아무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떠도는 뜬소문으로 고민을 많이 하는 격이

라. 괜한 일로 상심할 운이 있으나 의연한 자세로 생활해 나가

게 되면 크나큰 낭패는 면하게 될 것이라.

35년생 깊은 산 속에서 산신령을 만나는 기분이다.

47년생 먼저 내 도리를 다한 후에 요구하라.

59년생 그 일은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71년생 소송관계에서 내가 승소한다.

83년생 이웃의 도움으로 위기 모면하리라.

95년생 최선을 다해 대접하면 득이 되리라. .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 제공=춘강 구홍덕 박사

춘강 구홍덕 박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기획]3.4.5호선 계획으로 대전 교통 미래 대비한다
  2. 충청권 광역철도망 급물살… 대전·세종·충북 하나로 잇는다
  3. [사이언스칼럼] 아쉬움
  4. [라이즈 현안 점검] 거점 라이즈센터 설립부터 불협화음 우려…"초광역화 촘촘한 구상 절실"
  5. "성심당 대기줄 이제 실시간으로 확인해요"
  1. [사설] 이삿짐 싸던 해수부, 장관 사임 '날벼락'
  2. 금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 24개 공동체 성과공유 간담회
  3.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4. 실패와 편견 딛고 환경보전 실천한 빛나는 얼굴들…"금강환경대상이 큰 원동력"
  5. 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 '어린이 기후 이야기' 2회차 참가자 모집

헤드라인 뉴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충남형 풀케어`가 만든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충남형 풀케어'가 만든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

충남도가 추진 중인 '힘쎈충남 풀케어' 정책이 지역의 출산·육아 친화 환경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다. 단편적인 복지 지원을 넘어 도민의 생애주기 전반을 뒷받침하는 전방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업의 근무문화 혁신과 결합하면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정책과 현장이 서로 호응하며 조성한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가능성을 보여준다. '힘쎈충남 풀케어'는 충남도가 저출생 위기 해결을 핵심 도정 목표로 삼은 이후 마련한 통합 돌봄 모델이다. 임신·출산·돌봄·교육·주거·근로환경 등 도민의 일생을..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