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덕화, 나이트 피싱 노장 면모 과시...13kg 수확량으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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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덕화, 나이트 피싱 노장 면모 과시...13kg 수확량으로 '1위'

  • 승인 2019-12-30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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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덕화가 자이언트 트레발리를 낚았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 시대’에서는 호주 케언즈에서 GT(자이언트 트레발리) 낚시에 나선 이덕화, 이경규, 박병은,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줄리엔강, 이덕화-박병은이 팀을 이뤄 캐스팅 낚시에 나섰다. 두 팀은 서로를 향해 끊임없이 견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네 사람은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루어 탓을 하며 투덜댔다. 이경규-줄리엔강, 이덕화-박병은은 6시간째 물고기가 전혀 잡히지 않자, 작은 배로 갈아타고 수심이 얕은 곳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이덕화가 거대 학꽁치만 잡았을 뿐 허탕을 쳤다. 제작진은 결국 ‘총 무게 대결 100분 나이트 낚시’를 제안했다. 네 사람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이경규, 줄리엔강, 이덕화, 박병은은 낮과 상반된 끝없는 입질에 연신 감탄했다. 이경규는 연이어 스팽글 엠퍼러를 낚아 올리며 저력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내가 바로 용왕의 아들, 땡큐 파더”라고 현란한 세리머니를 선보여 방송에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병은은 거대한 블레져 트레발리를 낚아 올렸다. 박병은도 물고기를 잡은 후 코믹한 댄스를 선보였다. 박병은의 반전매력이 돋보였다.

나이트 피싱을 빛낸 주역은 이덕화였다. 이덕화는 정어리 미끼를 빼돌리다가 걸려 좌중의 비난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는 이덕화의 구명조끼 가스 도둑질을 폭로했다. 이덕화의 깜찍한 도둑질이 배 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덕화는 노장의 힘을 과시하며 목표였던 GT를 잡았다.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던 낮과 달리 화려한 수확량을 보여준 네 사람의 밤낚시가 시청자에게 통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이덕화가 13kg에 달하는 수확량과 GT를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노장은 아직 죽지 않았음을 몸소 보여준 이덕화의 활약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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