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자인메디병원, ‘신포괄수가제 시범병원’으로 지정

  • 전국
  • 수도권

경기 자인메디병원, ‘신포괄수가제 시범병원’으로 지정

  • 승인 2019-12-31 18:21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고양시 행신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자인의료재단 자인메디병원(이사장 류은경 · 병원장 김병헌)은, 심평원으로부터 '신포괄수가제 시범병원'으로 지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신포괄수가제'는 입원기간동안 발생한 입원료, 처치 등 진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서비스는 포괄수가로 묶고, 의사의 수술·시술 등은 행위별 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제도다. 이로 인해, 일반 병원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신포괄수가제 시범병원'에서는 보험 적용이 되어 입원 진료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기존 7개 질병군에 4대 중증질환을 포함, 총 567개 질병군 입원환자에게 확대 적용되어, 환자의 부담은 덜해지고 보험혜택 범위는 보다 넓어진다. 대상은 ▲건강보험 환자 ▲의료급여환자 ▲보훈국비 환자가 해당되며, 신생아, 장기이식 등 일부 환자는 제외된다.

'신포괄수가제'혜택은 전국 99개소의 지정된 '시범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김병헌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환자들이 부담 없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참여해 시범병원으로 지정됐다. 본원에서 이미 시행중인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와 더불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향후에도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의료법인 자인의료재단 자인메디병원 전경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올해 들어 보합 없이 하락만 '꾸준'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해양수산부 외 추가 이전은 없다...정부 입장 재확인
  4. 천안법원, 예산에서 천안까지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집행유예
  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월 7일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1. 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에 69억원 투입…자활지원 계획 수립
  2. 천안시, '어린이기획단' 40명 모집
  3.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클로렐라' 시범 무상공급
  4. 천안 은지·상동지구, 국비 80억원 규모 '배수개선사업' 선정
  5. 천안두정도서관, 독서동아리 모집… 정기독서 모임 지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충청권의 이목은 이제 국회에서 차려질 여야 논의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여야가 제출한 두 개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야 하는 데 재정 등 핵심 분야에서 두 쪽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가시밭길이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로써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법은 지난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제출한 법안을 포함해 모두 2개가 됐다. 국회는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이 복수이면 통상 병합 심사에 해당 상임위원회 대안..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