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소년쉼터, 153복싱짐과 재능기부 업무협약 체결

  • 전국
  • 충북

충주시청소년쉼터, 153복싱짐과 재능기부 업무협약 체결

- 충주시 위기청소년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 승인 2020-01-13 11:02
  • 신문게재 2020-01-14 19면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00114 충주시청소년쉼터, 153복싱짐 업무협약1
충주시 위기청소년 생활·보호시설인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배병란)와 친구청소년쉼터(소장 김기태)는 13일 153복싱짐(관장 이용희)과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쉼터에 입소 중인 위기청소년들은 153복싱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제적인 부담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소년은 1호점(문화동)에서, 친구청소년쉼터는 2호점(용산점)과 각각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희 관장은 "복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삶과 행복을 이루게 도와주는 것이 나의 비전"이라며,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로 153복싱짐의 비전을 이뤄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병란 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마음을 다친 위기청소년들에겐 자신감과 성취감, 땀과 인내, 믿음과 사랑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한데, 쉼터 청소년들에게 이런 멋진 기회를 주신 153복싱짐 이용희 관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53복싱짐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용희 관장이 2014년에 전문 코치진과 함께 충주시 문화동에서 처음 문을 연 데 이어 현재 용산동 2호점과 칠금동의 3호점까지 확장 운영 중인 체육관이다.

이용희 관장은 복싱은 거친 운동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기존 정통복싱 외에도 뮤직복싱, 키즈복싱, 다이어트복싱, 헬스, 에어로빅 등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년 막바지 세종시, 도시 완성도 한층 더 끌어올린다
  2. 345㎸ 송전선로 구체적 후보경과지 논의로 이어질듯…입지선정위 내달 회의 주목
  3. ㈜로웨인, 설 명절 맞아 천안시복지재단에 유럽상추 기탁
  4. 천안법원, 동네 주민이 지적하자 화가 나 폭행한 혐의 60대 남성 벌금형
  5. 천안시, 2026년 길고양이 940마리 중성화(TNR) 추진
  1. 천안문화재단, 지역 예술인·단체 창작 지원
  2. 천안가야밀면, 천안시 성환읍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
  3. 6년간 명절 보이스피싱 4만건 넘었다… "악성앱 설치 시 피해 시작돼"
  4. 5대 은행 전국 오프라인 영업점, 1년 새 94곳 감소
  5. 설 연휴 충청권 산불 잇따라…건조한 날씨에 ‘초기 대응 총력’

헤드라인 뉴스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최근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비수도권은 실질적인 유학생 유입 성과를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대학은 학위 과정보다는 단기 어학연수 등 비학위과정을 밟는 유학생 비율이 더 많고, 지역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유도책 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2025년 기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표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5만 3434명이다. 전년인 2024년(20만 8962명)보다 21% 가량, 코로나 시기인 2020년(15만 3695명)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9일 사형이 선고될지 주목된다. 앞서 내란 혐의가 인정돼 한덕수 전 국무총리(징역 23년)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징역 7년)이 중형을 받은 만큼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다. 비상계엄 실무를 진두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7명의 군·경 지휘부에 대한 형량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오후 3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일제히 오르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신용대출 수요가 최근 들썩이면서 금융시장 전반의 잠재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함께 확산하는 분위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직전 13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 수준으로 집계됐다. 신용대출 금리 하단이 3%에서 4%대로 올라선 건 2024년 12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