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양주시,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 위한 힘찬 발걸음

  • 전국
  • 수도권

[기획] 양주시,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 위한 힘찬 발걸음

  • 승인 2020-01-14 17:42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2020년 전직원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선7기의 반환점을 도는 2020년이 도약과 혁신으로 경기북부의 중심에 우뚝 서는 활력 양주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올해의 시정운영 방향을 '새로운 도약 신 성장 활력 양주'로 설정하고 취임 일성으로 내걸었던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첫 마음을 재차 강조하는 등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과 혁신적인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시는 그간의 가시적인 성과와 변화를 발판삼아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갈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19년 3월 일자리박람회
2019년3월 일자리박람회/제공=양주시
■ 경제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 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양주시 청년센터'의 기능을 확대 강화하고 '도전! 양주 청년 미래로 일자리사업' 등 청년 고용창출과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비롯해 '퇴직전문(신중년) 경력 활용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지역 특화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교육 등 일자리 연계를 추진한다.

노사 관계 안정화, 생활안정 도모 등 사회적가치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기업 적극 발굴해 육성한다.

또, 기업지원 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한 경기북부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기업환경 개선, 판로지원, 자금지원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를 통한 경영안정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를 정책발행 33억원, 일반발행 100억원 등 총 133억원을 목표로 발행할 계획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착수 기념행사
■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

도시기반시설의 체계적인 건설과 광역교통망 조기 개통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적극 확보한다.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가진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부지조성공사 착공 등 본격적인 추진을 통해 행정,업무,주거의 편익시설 등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를 건설한다.

양주시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중앙투자심사 승인과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등 사전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과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등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들어간다.

난개발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개발공장을 집적화하는 등 경기북부산업중심도시 육성을 위한 은남일반산업단지 역시 대규모 기업 유치와 함께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이어간다.

균형발전을 통한 포용적 미래도시 건설을 위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조기 건설과 서울~양주간 고속도로 및 서부권 우회도로 추진은 물론 국지도39호선 장흥~광적간 빠른 착공과 개통, 효촌~신산간, 덕도~도하간, 광사~만송간 도로 개설 등 사통팔달 격자형의 광역교통망을 완성해 나갈 것이다.

도봉산 ~ 옥정 광역철도 1·3공구 상반기 착공과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GTX-C 노선 양주(덕정역) 연장, 교외선 운행 재개 등 경원축 중심의 광역 철도망을 구축한다.

양주역 환승센터 건설을 통한 효율적 환승시스템을 구축하고 양주~상봉역간(1200번) 버스 신설과 양주~잠실간(G1300번) 버스 추가 증차 등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중교통체계를 확대한다.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 희망을 키우는 지역, 함께 누리는 복지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확충하고 시민이 체감하고 희망을 키우는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원스톱 맞춤형 유아지원 서비스 제공, 공립어린이집 5개소 신규 확충,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을 둘째 자녀 이상에서 첫째 자녀부터로 확대 등 건강한 가족문화와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꿈 마루 운영을 강화해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일 생활균형지원센터를 통한 여성의 평등한 기회보장 등 가족친화 사회환경을 조성한다.

회천 권역에 이은 동부권역 노인복지관 등 권역별 노인복지관의 순차적 건립을 추진하고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확대해 노인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 등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 기반을 마련한다.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생활안정, 의료지원 등 40여종의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균형있는 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경기북부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 장애인 재활서비스센터 등 3개소의 기반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청소년 보호와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한다.

나아가 모든 시민이 종합사회복지,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복합문화 공간을 건립, 전 계층을 아우르는 종합복지 서비스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드론점검
미세먼지 드론점검 현장/제공=양주시
■ 안전이 일상이 되는 도시

다양한 유형의 재난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선제적 안전 보호망을 마련한다.

사회적 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48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친환경 전기버스 구매 지원,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사업장자동차 등 배출원별 저감대책 추진, 미세먼지 저감 시민참여단 운영 등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스마트 드론을 활용한 3차원 미세먼지 맵핑(지도화) 사업을 추진, 대기흐름과 미세먼지 분포의 입체적인 지도화를 통해 지역별 주요 배출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첨단 환경 감시 체계를 확립한다.

식중독 발생 감시 및 예방관리체계운영, 식품위생감시원 활동 확대,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식품안전 위생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응해 전문 컨설턴트와 현장지원단 운영, 가축 질병 차단방역체계 구축, 구제역,AI(조류독감),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특별관리 추진 등 안전사고 유형별 맞춤형 관리체계를 마련한다.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되는 각종 재난 범죄에 대비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적극 활성화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간의 정보 공유를 확대한다.

방범용 CCTV와 LED 안심 표지판 등을 확대 설치하고 생활안전 자전거 보험 보장 강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보안잠금장치(iokey) 확대 시행, 재해예방 등을 위한 원학천 등 4개소 정비사업 추진,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등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이 일상이 되는 선제적 안전체계를 구축한다.

경기 북부 거점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종합병원급 의료시설을 유치하고 재활물리치료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건립 추진,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운영 활성화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보건 인프라를 확대한다.

옥정호수도서관
■ 모두를 포용하는 교육,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생활 속 문화체육기반시설을 적극 확대하고 유구한 역사문화 재정립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향유 저변을 확대한다.

우선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2개소를 신설하고 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동아리 등 시민중심의 평생교육진흥 사업 활성화와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전 생애에 걸친 자기계발 향상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정 호수도서관을 중심으로 각 도서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지식향유와 문화활동을 강화하고 독서소외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확대, 범시민 독서운동 등 독서문화 진흥사업 강화 등 시민의 요구에 발맞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공교육 내실화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고 사립유치원과 관내 초중고교 대상 무상급식 지원,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환경개선사업 추진,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 확대 등 희망찬 내일의 교육도시를 조성한다.

양주 회암사지 경관조명 설치, 양주 관아 일원 활성화 추진 등 경기북부 대표 역사문화관광지를 조성하고 독바위보루 등 고구려유적과 양주대모산성 발굴,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 등 유구한 양주의 역사문화를 재정립해 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목적 공연장인 양주 아트센터를 비롯한 장흥문화공연장, 음악창작소 등의 건립을 추진하고 양주시 종합운동장과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2020년 경자년은 '경기북부의 본가' 감동도시 양주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출발점이다.

시는 실질적 지방분권 확대에 따라 확실한 주민자치 실현 등 자치분권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소통과 참여를 통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공직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공약시민평가단, 감동365 실천운동, 국민디자인단 사업 등 시민 참여형 정책기반을 강화해 정책의 정합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미래전략 계획 수립 등 공공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1300 여명의 양주시 공직자 모두는 그동안 차근차근히 쌓아온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통일한반도의 중심이자 경기북부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2020년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새로운 천년 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온 시민 중심 감동도시 양주시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3.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2.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5.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