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김수환 추기경 선종 11주기 추모 참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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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김수환 추기경 선종 11주기 추모 참배식 개최

  • 승인 2020-02-17 08:48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김수환추기경선중11주년추모 (3)
16일 김영만 군위군수가 김수환 추기경 선중11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참배을 하고 있다.(제공=군위군)
삼국유사의 고장 경북 군위군은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1주기를 맞아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심칠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최광득 신부님의 추모 강론과 함께 추기경 추모 참배행사를 가졌다.

김수환 추기경은 지난 1922년 4월 부모님이 김수환 추기경을 임신한 상태에서 이곳 군위군으로 이사 온 후 그해 음력 5월 8일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났다.

그 후 1927년 추기경께서 5세가 되던 해 군위보통학교에 입학해 1934년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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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께서 생전에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을 원치 않아 선종 후 10년이 지난 지난 2018년 7월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생가 복원과 기념관을 개관했으며 개관 후 지난 1년 반 동안 7만 2000명의 관광객과 성지순례객들이 다녀갔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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