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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는 18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7일 전국 18세 이상 500명 대상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매우 잘한다'는 응답은 28.7%, '대체로 잘한다' 19.7%로 긍정평가는 48.4%로 나타났다.
또 '대체로 잘못한다'는 16.9%, '매우 잘못한다'는 32.1% 등으로 부정평가는 49.0%로 나왔다. 모름/무응답은 2.6%다.
전국적으로는 긍정평가 58.4%(매우잘함 36.4%, 대체로잘함 22.0%), 부정평가 39.9%(대체로잘못함 13.0%, 매우잘못함 26.9%)모름·무응답은 1.7%.
이는 리얼미터가 6주 전 유사한 문항으로 실시했던 조사(잘한다 55.2%, 잘못한다 41.7%)보다 '잘한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상승한 것이다.
긍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2.5%), 진보층(85.9%), 40대(66.5%%)와 20대(64.8%), 여성(65.0%) 등에서 높았다. 반면 부정평가는 보수층(60.5%)과 미래통합당 지지층(81.7%)에서 많이 나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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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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