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수돗물, 수질검사결과 먹는 물 ‘적합’

중점·일반 관리지역 49개소 선정, 총 16개 항목 검사

승인 2020-03-21 10:14

남정민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수용가로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한 49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상수도과는 지난 2월 아산시 우체국 등 17개 읍·면·동별로 49개소를 선정해 수질을 검사했다.

이번 검사는 중점관리 지역 4개소 11항목, 일반관리지역 45개소 5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먹는 물 '적합' 결과가 나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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