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
연령도 30~50대 남녀로 다양합니다.
고민을 하다가 7개의 질문만 크게 적었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인가 ▲내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 ▲나부터 변하는가 ▲최선을 다하는가 ▲불평하지 않는가 ▲이곳에 무엇을 남기겠는가.
7장을 복사해 나눠주니 다들 당황해합니다.
필기구를 갖고 각 질문에 적어 보라고 했습니다.
무엇이라고 적고 싶으세요?
어느 순간, 근원적 질문에 약해졌습니다.
성찰하는 시간도 짧아졌고, 인생, 아니 가장 소중한 나에 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을 가지지 못했네요.
오늘 강의를 위한 7가지 질문을 하며 스스로 물어보았습니다.
자신 있게 "예"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저를 보며 반성합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