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정용선, 무소속 후보 등록 마쳐

  • 전국
  • 당진시

당진 정용선, 무소속 후보 등록 마쳐

등록 후 나라사랑공원 참배에 이어 노인회장, 보훈단체 방문 인사

  • 승인 2020-03-29 20:2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KakaoTalk_20200327_095438882_03 (1)


정용선 전 자유한국당 당진당협위원장(전 경기경찰청장)은 27일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지지자 40여 명과 함께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고 당진시노인회장과 보훈단체를 찾아 출마인사를 했다.

정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한 사실을 알리며 다음 기회를 노리라는 일부 만류도 있었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보수의 가치인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꺼이 가야 할 길이라고 무소속 출마 동기를 밝혔다.

그는 또 공천배제(컷오프)된 직후 당진 전통시장에서 만난 어느 어머니께서 '나는 그래도 정용선을 찍는다'며 꼭 껴안아 주신 채 흘리시던 눈물을 잊을 수가 없다"며 "그 눈물이 기쁨의 눈물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정용선을 반드시 선택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30년의 공직 경력, 세 분의 대통령비서실에서의 국정보좌 경험, 행정학 박사로서의 전문지식, 애국심과 애향심을 모두 쏟아 부어 당진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일생 동안 투표하면서 정용선을 뽑아준 것이 가장 잘 한 일이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오로지 국가와 국민, 당진시민을 위해 열정을 불사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의 등록으로 지금까지 시에서는 모두 6명의 후보가 등록해 경쟁을 치루게 됐고 지지세를 갖춘 정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함으로써 민주당 어기구 후보,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와 함께 3파전이 예상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3.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4.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5.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1.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2.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3.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4. ㈜엘림축산, 천안시 중앙동 취약계층 건강식품 후원
  5.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지역 취약계층 육아용품 후원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