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치매환자 안심상담서비스 진행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치매환자 안심상담서비스 진행

안심상담 통해 치매환자와 마음의 거리 좁혀

  • 승인 2020-04-01 08:02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치매환자 안심상담 (1)
치매환자 안심상담 하는 모습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센터 운영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대면업무 대신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를 통한 비대면 치매 안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쉼터프로그램과 사랑채(주간보호소)를 이용하던 어르신께는 주 3회 이상 안심상담을 통해 안부확인과 치매 및 투약관련 상담, 코로나19 감염예방 생활수칙 안내 등 대상자의 내·외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상담 시 복합적인 문제와 단시일 내 개입이 필요한 응급상황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읍면동 자원연계와 더불어 소수의 필수인력을 배정해 가정방문을 시행할 계획이며 보호자에게 유선전화 또는 문자알림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소식 등을 전해 자녀들의 부양부담 및 불안감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보호자 인모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되지만 직장생활로 인해 자주 찾아 뵐 수 없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안부를 자주 확인해주고 건강관리도 함께해줘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면업무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치매안심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해 마음의 거리는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주민 불편 해소
  2.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3.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4. 해수부, 2030년 부산 신청사 완공... 핵심 과제 본격 시동
  5. 아산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운동회 개최
  1. 순천향대,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서 부스운영
  2. "주민이 만들고 함께 나누는 '온주 마을장터' 열린다"
  3. 아산시, "고액 상습 체납 법인 뿌리뽑는다"
  4.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5. 실종된 태극기

헤드라인 뉴스


충북, 2026년 상반기 수출 219.2억 달러 역대 최대… 반도체·이차전지 쌍끌이

충북, 2026년 상반기 수출 219.2억 달러 역대 최대… 반도체·이차전지 쌍끌이

충청북도의 양대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이차전지가 글로벌 무대에서 무서운 폭발력을 과시하며, 올해 상반기 충북 수출 지표를 사상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희영)가 발표한 '2026년 6월 및 상반기 충북 수출입 동향'을 정밀 스크리닝한 결과, 충북의 올 상반기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9% 급증한 219.2억 달러로 최종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수출액 역시 46.2% 늘어난 44.7억 달러를 마크했다. 이 같은 정량적 성과는 월별 및 반기별 기준 모두 충북..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바로타(BRT·간선급행버스체계)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등 세종 광역교통망의 중심축이 될 인프라들이 하나둘 행정절차를 넘어서며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행정수도와 충청권 각지를 연계한 교통망 구축에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상당한데, 현재로선 일부 사업의 재정 문제 해결이 관건으로 꼽힌다.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6일 5기 원 구성 이후 첫 회의를 열고 교통국에 대한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열 위원장(도담동·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추진 중인 광역BRT 사업의 잔액과 계획 등에 대해..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가 두 달 남짓 지연되면서, 2029년 8월 정상 개관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 서울의 상징인 청와대가 완공된 1991년 이후 38년 만에 행정수도 세종에 문을 연다는 의미는 남다르기 때문이다. 국가균형성장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한편, 지방분권의 새 장을 마련한다는 뜻에서도 정상 건립은 중요하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지난 16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설계 과정이 두 달 남짓 지연됐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지연되지 않는다고 단정해 말씀드릴 순 없다"라며 "속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종된 태극기 실종된 태극기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