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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증평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민 20여명은 조를 나눠 마을 입구를 시작으로 집집마다 방문해 꼼꼼히 소독을 하며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마을 내 증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만날 수 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방역도 꾸준히 이어가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기엽 이장은"지역사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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