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5월 25일(월) 전국 맑고 따뜻, “점점 더워져요”... 금요일 28도까지 올라

  • 사회/교육
  • 날씨

[오늘날씨] 5월 25일(월) 전국 맑고 따뜻, “점점 더워져요”... 금요일 28도까지 올라

  • 승인 2020-05-25 10:14
  • 수정 2021-05-08 22:55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ezgif

25일 월요일 오늘은 온종일 맑겠습니다. 이번주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워지겠는데요. 현재 안개가 곳곳에 짙게 끼여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서해안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안개가 심한데요.

이번주는 날이 갈수록 더워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4.1도, 전주는 13.9도, 대구는 17.5도로 어제 아침보다 낮겠지만, 한낮에는 서울이 22도, 전주·광주 23도, 대구는 25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공기질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좋음’을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대기정체로 충북지역은 오전에, 수도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탁해지겠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또 비가 내립니다. 중부와 전북북부, 경북 북북에 내리겠는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요란하게 오겠습니다. 이후엔 맑은 날이 많겠고, 금요일은 서울의 낮 기온 28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한편, 자외선은 태양광의 스펙트럼에서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을 가지는 빛으로, 살균 작용에 주로 적용되나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파장은 10~380㎚의 범위를 가지며 불가시광선으로 태양광선 중 약 1%정도 함유되어 있다. 파장의 길이에 따라 근자외선(290nm이상), 수정범위 자외선(290~190nm), 슈만선(190~120nm), 라이만선(120~60nm), 밀리칸선(60nm이하)로 세분하기도 하며, 190nm이하의 자외선을 통틀어 원자외선이라고 하기도 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산국화축제, 6만 5천여 점 국화 작품 전시 성황리에 폐막
  2. 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3.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국제공모작 13개 윤곽...국민의 원픽은
  4. 김태흠 “6.25 참전유공자 희생·헌신 잊지 않을 것”
  5. [2025 예산 안전골든벨] 아니 갑자기 이렇게? 10번 문제에 우수수 탈락
  1. [2025 예산 안전골든벨] 즐겁게 퀴즈풀며 안전상식 배웠다… 2025 예산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성료'
  2. 충남도, 내년 국비 확보 총력… 김태흠 지사 국회 방문
  3. [2025 예산 안전골든벨] 최형규 예산군 산업건설국장 "안전상식 배우고 실천해주길"
  4. [2025 예산 안전골든벨]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아이들 행복의 기초는 안전"
  5. [2025 예산 안전골든벨] 퀴즈왕 조림초 전태수 학생 "즐겁게 퀴즈 풀다보니 우승까지… 기쁘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특화 방산기술 유럽시장서 `호평`…수출상담 성과

대전 특화 방산기술 유럽시장서 '호평'…수출상담 성과

대전 방산기업들이 동유럽 시장에서 152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한화로는 223억 4195만 원에 달한다. 21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1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방위산업 기술 비즈니스 교류'에서 대전 지역 7개 방산·드론 기업이 이같은 결과를 냈다. 이번 상담회는 대전TP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방산 사절단을 파견해 진행한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로,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에서 개최됐다. 폴란드는 최근 동북 지역 국경 안보 강화에 나서며 국방예산을 확대하고 군 현대화를 추진하고..

3·8민주의거사업회, 기념관 운영 맡아 민주 교육과정 연다
3·8민주의거사업회, 기념관 운영 맡아 민주 교육과정 연다

대전3·8민주의거기념사업회가 내년부터 3·8민주기념관을 직접 운영하며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교육프로그램 신설을 준비한다. 20일 대전시와 (사)대전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4일 개관한 중구 선화동 3·8민주의거기념관을 그동안 대전시가 직접 운영하던 것에서 기념사업회에 운영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내년 1월 전환된다. 3·8민주의거기념관은 1960년 3월 8일 대전에서 시작된 고등학생들의 민주화 시위로, 당시 이승만 정부의 부정부패와 불의에 항거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나섰던 학생들의 용기와 희생을 상징하는..

한겨울에 피어난 봄...국립세종수목원 `제라늄 전시회` 개막
한겨울에 피어난 봄...국립세종수목원 '제라늄 전시회' 개막

연일 계속되는 초겨울 추위 속에서도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는 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1월 22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 제라늄 품종 전시회 '우린, 지금부터 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라늄전문협회와 협업해 진행되며, 약 350종의 제라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라늄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화려한 꽃과 쉬운 관리로 한국 베란다 정원에 적합한 식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도 꽃을 피워 봄을 미리 준비하는 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주택재건축 부지 내 장기 방치 차량 ‘눈살’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