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다문화]세계 여러 나라의 여름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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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다문화]세계 여러 나라의 여름 보양식

  • 승인 2020-06-10 09:37
  • 신문게재 2020-06-11 9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삼계탕
한국에서 여름 최고의 보양식은 삼계탕이다. 삼계탕은 인삼, 마늘, 대추, 황기, 밤 등 건강한 재료를 넣고 끓이며 면역력 증진, 항암효과가 있고 특히 무더운 여름엔 원기회복, 영양보충에 도움이 된다.

한국의 삼계탕처럼 세계 여러 나라에도 여름철 대표 보양식이 있다.

일본의 우나동은 민물 장어에 달콤 짭쪼름한 소스를 발라가며 소스가 장어 속에 깊이 베어들어 갈 수 있게 여러 번 구워준다. 완성 후에는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먹는다. 우나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원기회복에도 좋다.

태국의 똠양꿍은 레몬, 라임, 허브 등 각종 향신료를 넣어 끓인 새우 수프로 식용증진, 소화촉진에 도움이 된다.

중국의 불도장은 중국의 최고의 호화스러운 보양음식이라 부를 정도로 전복, 건해삼, 상어지느러미, 양고기, 오골계, 송이버섯 등 30여 가지 재료를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끓여준다. 불도장은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중국의 대표음식이라 불리는 훠궈는 건강식으로도 유명한데 매운맛과 대추, 쑥갓 등 한약 재료를 넣고 팔팔 끓인 육수에 얇게 썬 고기와 야채를 살짝 데쳐 먹는다. 훠궈는 피로회복과 항암효과에 탁월하다.

김미옥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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