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엔해비타트 한국위-철도공단,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경제/과학

코레일-유엔해비타트 한국위-철도공단,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승인 2020-07-01 14:10
  • 수정 2021-05-13 14:42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철도유후

한국철도(코레일)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일 코레일 대전 사옥에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을 비롯해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철도 유휴공간 활용 및 공간 재구성과 주요 역사 내 광고 홍보 사업, '청년과 도시'를 테마로 국내 및 글로벌 사업 발굴 등을 협력키로 했다.

한국철도는 철도역 주변의 사용하지 않는 부지를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 커뮤니티 센터 등으로 개발해 공공가치를 높인다. 또한 서울역 등 주요 역 영상매체를 통해 협력사업을 홍보하기로 했다. 나아가 청년 스스로 참여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세계 청년이 모여 교류하는 국제협력 사업 발굴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공공철도로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며 "철도 유휴부지가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도시에 활력을 주는 새로운 공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에 유엔해비타트 최초의 국가위원회가 설립에 따라 UN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국제적 책임과 다양한 국제기구와의 교류, 협력, 세계 많은 나라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코레일은 사람과 세상, 미래를 잇는 대한민국 철도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행복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남북 대륙철도 연결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철도중심의 생활문화 조성 중이다. 코레일은 비전으로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이란 주제 아래 우리가 추구하는 사람과 세상인, '대한민국', 남북으로 뻗어가는 통일철도와 미래 발전방향인, '내일(來日)', 공기업으로서 코레일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지향점인, '국민', 대한민국의 철도를 이끌어 나가는 대표기관, '코레일'로 나아가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4.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