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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젯원(주)(회장 김상한)의 문화복지 사업부인 드림즈 에이젯원이 천안 지역 노인을 위해 여름 보양식 지원 사업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사진>
에이젯원(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지난 5월 7일 문화복지 사업부인 드림즈 에이젯원을 비영리 법인으로 등록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문화 및 복지프로그램을 약속했다.
이에 드림즈 에이젯원은 지난 14일 신방동 성지 새말 2차 아파트 경로당, 쌍용2·3동 경로당, 쌍용3동 뜨란채 2차 경로당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드림즈 에이젯원의 마음 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노인들에게 식사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더위를 싹 물리친다는 의미의 '더위 싹 택배'라는 이름을 가진 이번 행사는 여름 보양식인 갈비탕을 직원들이 직접 포장하는 한편, 손편지를 적어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드림즈 에이젯원, 에이젯원(주)(김상한 회장)은 "이번 드림즈 에이젯원의 첫 활동으로 취약계층 마음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에이젯원(주)는 기업의 성장을 사회적 책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문화복지사업부인 드림즈 에이젯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즈 에이젯원의 '더위 싹 택배'는 다음달 신방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신방동 경로당을 대상으로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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