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로컬푸드직매장, 즉석 먹거리 판매하는 '농가주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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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로컬푸드직매장, 즉석 먹거리 판매하는 '농가주방' 운영

반찬류·장류·김밥 등 농가주방에서 제조해 판매, 5일부터 본격 운영
농업인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 판매품목 다변화로 색다른 매력 선사

  • 승인 2025-12-08 10:09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 로컬푸드직매장 농가주방 운영 1
태안군이 직영하고 있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 태안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농가주방'이 들어섰다. 사진은 태안군 로컬푸드직매장에 조성된 농가주방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직영하고 있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태안군 안면대로 1641)에 태안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농가주방'이 들어섰다.



태안군은 로컬푸드직매장 1층 56㎡ 면적에서 농업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이 가능한 농가주방을 조성,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농가주방이란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즉석에서 가공해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판매품목에는 반찬류(김치·절임식품)와 장류(된장·고추장·청국장), 수제청, 즉석섭취식품(김밥 등)이 포함된다.



군은 '태안가보자협동조합'을 운영주체로 선정하고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와 수수료 협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쳤으며, 새로운 공간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로컬푸드직매장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로이 조성된 농가주방은 판매품목의 다변화를 이끌어 로컬푸드직매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고 로컬푸드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가가 직접 출하한 우수 농·특산물과 지역 수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군 직영 매장으로, 현재 관내 1200여 농가가 참여해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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