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코리아아이에스, 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사업 다각화 나서

  • 경제/과학
  • 지역경제

텔코코리아아이에스, 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사업 다각화 나서

외부침입 및 화재감지기 '홈가드'·건축물 안전관리 '미어킵' 등 개발 해외시장 주목
"자연·사회재난 피해 최소화 위해 노력"

  • 승인 2020-07-15 16:23
  • 수정 2021-05-05 22:28
  • 신문게재 2020-07-16 6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재실감지센서-1
존킵(스마트인체감지시스템)
재난안전솔루션 전문기업 텔코코리아아이에스가 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건축물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긴급대피로, 화재 감지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신사업 개척을 본격화한다.

15일 텔코코리아에 따르면 화재나 가스누출은 물론 외부 침입을 감지해 위험요소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감지기 '홈가드'를 오는 9월 출시한다.

홈가드는 기존 제품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영상 캡처· 인체감지·미세먼지 알림 기능이 추가했다.

여러 종류의 측정센서를 소형화하면서 설치 편리성을 구현했으며, 소외계층과 1인 가구 등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예방하는 데 활용된다. 무선인터넷 공유기 연결도 가능해 외부에서 실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텔코코리아아이에스는 주력인 건물축 안전관리 또한 '미어킵' 개발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미어킵은 지진이나 풍진동 등으로 인한 구조물 이상을 감지해 이를 분석해 건축물 안전을 진단하는 제품이다.

지진이나 지반 침하 등이 서버에 전송되면 중앙 서버에서 이를 분석해 해당 건물 관리자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긴급상황 등을 사전에 대처할 수 있어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긴급 대피로 안내시스템은 대형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화재로 인한 암전 시 출구를 안내하는 레이저 지시기와 면발광 동영상으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수 있어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김정집 대표는 "IoT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힘입어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건축물 헬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건축물 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지속적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사회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용문동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1656세대 공급 계획
  2. 울산 중구 성남동 옛 포차거리, 주말 골목마켓으로 재탄생
  3.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4. 세종사회적경제협의회, 제2차 세종사회연대경제포럼
  5. 대전사랑메세나 11월 6일 ' 대전 메세나의 날' 개최
  1. 천안시, 건강한 숲 조성 순환고리 '벌채-조림-숲가꾸기'
  2. '제3회 충남 월남전참전 전우회 활성화 행사' 천안서 개최
  3. 천안을 이재관 의원, "51억원 들인 해수부 '섬 원격진료', 실질적인 활성화 대책 마련해야"
  4. 백석대, 외국인 유학생과 따뜻한 밥상 나눠
  5.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성인 다문화 수강생과 '전통 한복체험' 진행

헤드라인 뉴스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국정감사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820조 9000억원에 달하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대응이 충청권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트램,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거나 미반영 된 예산을 추가로 반영하는 과제가 충청 여야에 주어진 것이다.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과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대전설립,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등도 포스트 국감 정국에서 힘을 쏟아야 하는 지점이다. 국회에 따르면 26∼27일 법제사법·외교통일·국방·행정안전·보건복지·기후에너지환경노..

가을 이사철에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상승세... 단, 연체율 증가에 차주상환 부담도
가을 이사철에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상승세... 단, 연체율 증가에 차주상환 부담도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가계대출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가계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연체율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차주들의 상환 부담 누적으로 가계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8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모두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8월 가계대출은 잔액은 23조 4296억 원으로, 8월 한 달 4562억 원 증가했다...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신청서 제출안이 구성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통합 재추진에 나서고 있는 충남대가 통합 무산 시 예상되는 재정 손실 규모가 500억원에 이른다고 공개했다. 충남대는 23일 유성구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학내 구성원과 동문 등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전 구성원 의견수렴 공청회'를 열고 통합신청서를 12월 31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면 글로컬대학30 사업비 516억원(국비 430억원·지방비 86억원)이 감액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도 제출하지 못하면 사업이 취소되고, 선지급된 12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