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농기센터, 관내 수박 재배농가 수해복구 지원

  • 전국
  • 예산군

예산 농기센터, 관내 수박 재배농가 수해복구 지원

신양면 수박 145동, 국화 105동 등 250동 침수피해 입어

  • 승인 2020-08-11 09:12
  • 수정 2021-05-12 17:3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0
신양면 서계양리 이명렬 농가 수박 하우스 수해 복구지원 장면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태선)는 지속된 장마와 최악의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신양면 신양리 수박재배 농가에 대한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신양면 일대는 990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수박, 국화 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장마와 집중호우로 수박 145동, 국화 105동 등 250동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특히 8월 중순경 출하할 예정이었던 수박의 경우 어려운 기상환경에도 농가에서 재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작황이 좋아 비닐하우스 동당(496㎡) 300만원 이상의 소득이 예상됐으나 큰 피해를 입으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작물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병해 밀도 증가와 후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있어 침수 피해를 입은 수박 열매와 줄기, 멀칭비닐 등을 조기에 제거해야 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수박 재배농가를 찾아 침수 피해 복구작업을 도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긴 장마로 인해 작물 생육이 부진하고 토양 과습에 의한 역병, 탄저병, 덩굴마름병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제를 실시했다"며 "장마 후 작물 특성에 따른 비료 투입 및 해충 피해 예방 등 방제를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2.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3.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4.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5.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1.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2.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3. [사이언스칼럼] 발전소를 더 지어도 풀리지 않는 전력망의 기술 과제
  4. [책으로여는 미래] AI 시대, 깊이 읽고 바르게 판단하는 힘…학교도서관에서 키운다
  5.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헤드라인 뉴스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충남 서산시가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에 본격 대응하며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경제성과 정책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진행되는 타당성 재조사에서 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조사는 서산공항 건설사업비가 기존 484억 원에서 899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8월 기획예산처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청했으며, 기획예산처는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와 소방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는 23일 전북 전주시 본부에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와 위기대응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대형화재 등 재난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 발생 시 물관리 전문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소방 대응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우선 시설물의 안정적인..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대전 동구 성남동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학교 설립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현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남중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4년 성남동 구성지구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이후 20년 넘게 학교 설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주민들의 교육환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