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다문화]베트남 전통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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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다문화]베트남 전통의상

  • 승인 2020-09-16 14:47
  • 신문게재 2020-09-17 9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각 나라마다 전통의상이 있다. 한국에서는 한복이고 일본에서는 기모노이다. 이처럼 베트남에도 아오자이라는 전통의상이 있다. 아오자이는 베트남의 전통의상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여성미의 상징이기도 하다.

아오자이는 삼천 년 전에 처음 나타났다. 세월이 흘렀지만 아오자이의 스타일은 많이 변하지 않았다. 보통 아오자이는 두 개의 옷자락이 있고 앞 옷자락과 뒷 옷자락으로 구성된다. 두 옷자락은 발목까지 길고 옷자락의 허리부터 잘라 열게 되어 있으며 허리 라인이 돗보이게 맞춘다.

아오자이는 스타일에 따라 옷깃의 모양이 다르다. 고전적인 옷깃은 4cm ~ 5cm 높고 목 앞에 V모양으로 뚫려 있다. 요즘엔 옷깃의 모양도 다양하게 있다.

아오자이는 바지와 결부해야 한다. 바지는 옷자락보다 더 길고 방지통은 넓다. 원단은 실크, 우단 등으로 만든다. 아오자이의 옷의 색깔은 다양하지만 무늬가 없고 바지는 검은색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요즘엔 아오자이의 옷자락 위에 풍경화나 꽃무늬도 많이 사용한다.

아오자이는 주로 축제, 결혼식 등 중요할 때에 입지만 현대생활에서는 학교, 공항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명예기자 응우옌티후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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