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이재명 '양강' 윤석열 추격

  • 정치/행정
  • 국회/정당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이재명 '양강' 윤석열 추격

리얼미터 조사 이 대표 22.5% 이 지사 21.4%
윤 총장 10.5%…충청권도 이 대표>이 지사> 윤총장

  • 승인 2020-09-29 11:23
  • 수정 2021-05-12 17:30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20200920514288_20200921060612437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양강구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5개월 연속 하락했고 3개월 연속 상승했던 이 지사도 이번 달에는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5일 전국 성인 2553명 대상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 ±1.9%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홈피참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 대표 선호도는 지난달보다 2.1%p 하락한 22.5%로 나타났다. 이 지사도 1.9%p 내린 21.4%로 연속 상승세가 멈췄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0.6%p내린 10.5%로 선호도 3위다.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7.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6.5%), 오세훈 전 서울시장(4.0%),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3.6%), 원희룡 제주지사(3.0%), 추미애 법무부 장관(2.5%) 등 순이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1.2% 등의 순이다.

대전·세종·충청권에선 이 대표 23.0%, 이 지사 20.2%, 윤 총장 10.5%, 홍 의원 8.0%, 황 전 대표 6.8%, 안 대표 6.1% 등으로 나타났다.

 

윤 총장은 문재인 정부에 중용되어 적폐청산 수사를 지휘하며,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 등을 역임하며 승승장구 한 바 있다.


하지만 조국 사태를 변곡점으로 자신의 정직 사건을 거치면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과는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치닫게 됐다. 현재는 보수 야권에서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고 있는 인물이다.

 

정치권 안팎에선 윤 총장이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 차기대선 도전을 위해 조만간 정계에 등판할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많다.

 

윤 전 총장이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부친 고향이 충남 공주로 야권의 충청대망론 주자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재명 지사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중앙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을 합격해 법조계에서 활약했다.


정치권에 입문해선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했으며 성남시장 시절 2017년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 21.2%의 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임자였던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누르고 20년 만에 당선된 민주당계 정당 출신 경기도지사가 됐다


현재 민주당 내 차기대권 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4.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5.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1.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2.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3.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4.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내 통과 목표를 관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28일 특별법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가 유력시되면서다. 앞선 13일 중앙행정기관의 2차 이전안이 확정·발표되면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 명분을 더욱 크게 확보한 것도 사실이다. 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두고 협의를 지속 중이다. 국토위 감사는 23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우선 여당인 더불어민..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