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의장, 을지대병원 노조와 의료공백 따른 의료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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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순 의장, 을지대병원 노조와 의료공백 따른 의료발전 방안 논의

  • 승인 2020-11-27 16:33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노조와권중순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27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동조합 임원진과 지역 의료공백 우려에 따른 시민 건강권 문제와 의료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문수 노조 지부장은"대전을지대학교병원의 이용가능한 병상수가 900병상에서 450병상으로 감소한 것은 낮은 처우와 높은 업무강도로 퇴사·이직 증가에 따른 간호사 부족 때문"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비정규직 계약만료, 병원 순수익의 타 지역투자, 을지대학교 캠퍼스 의정부 이전 등 병원 측 조치에 따른 우리지역의 의료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 의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간호사 등 일선 의료진에 대한 처우개선문제는 시민들의 건강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노조 측과 병원 측의 입장을 충분히 검토해 시의회차원에서 일선 의료진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 문제 및 의료공백최소화 등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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