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원, '해외전시진출 기업' 수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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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원, '해외전시진출 기업' 수출 성공

관내 3사, 베트남 호치민 전시회서 9만7,000달러 현장계약

  • 승인 2021-01-13 17:20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남양주 해외전시진출기업 수출성공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3일, 남양주시의 지원으로 해외전시회에 진출한 관내기업 3개사가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호치민 전시회에는 남양주시의 중소기업 대연, 웰렉스, 지앤브이 3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3사는 27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59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며 이 중 9만7,000달러의 현장계약 실적을 거두었다.

당초 남양주시는 지난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하노이 전시회에 남양주시 단체관을 꾸며 관내기업의 수출판로를 지원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같은 해 12월 호치민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호치민전시회의 참가조차 불투명한 가운데 10월말 갑작스럽게 하이브리드 형식(현지 전시 부스에 물품 진열 및 현지 통역원을 배치, 관내 기업은 한국에서 온라인 상담)으로 변경되는 등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최초로 시도된 하이브리드형식 전시회에서의 수출성공과 관련해 조광한 남양주시장도 격려 메시지를 보내는 등 기업인들의 이번 실적을 축하했다. 조시장은 "올해에도 온.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및 수출 유관기관과의 적극협조 등 모든형태의 지원을 통해 관내기업을 응원하겠다"며 "남양주시 기업 힘내십시오"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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