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완표 박사, 고향 홍성에 손 세정제 30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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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완표 박사, 고향 홍성에 손 세정제 30만개 기부

  • 승인 2021-01-21 11:26
  • 수정 2021-05-18 02:49
  • 이봉규 기자이봉규 기자
홍완표 박사가 홍성군에 기증한 손 세정제
홍완표 박사가 홍성군에 기증한 손 세정제

코로나19와 연이은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는 악재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를 비롯해 관공서, 기업, 동호회를 중심으로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지역 복지단체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출신인 인사들이 고향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화재가 되고 있다.

 

출향인 홍완표 박사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홍성군에 휴대용 손 세정제 30만개(약 3억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손 세정제는 각 읍·면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배부돼 관내 의료 취약계층과 경로당,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운수업 종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 박사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향 분들이 염려되어 기업체의 도움을 받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응원으로 건강한 겨울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대응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손세정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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