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외국인 집단근무 기업체 대상 이동 선별진료소 운영

  • 전국
  • 충북

충주시, 외국인 집단근무 기업체 대상 이동 선별진료소 운영

- 3월 7일까지 농공·산업단지 12곳에서 운영... 외국인 근로자 1100여 명 검사 -

  • 승인 2021-03-06 10:48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10308 외국인 이동선별진료소 운영2(충주산단)
충주시는 최근 충청권역 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외국인 집단근무 기업체를 대상으로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동 선별진료소 운영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외국인 근로자 일제 선제검사의 일환으로 집단 외국인 근로자의 선별진료소 방문에 따른 혼란과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감염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조기에 일제 검사를 완료하기 위한 조치다.

이동 선별진료소는 농공·산업단지 12곳에 설치·운영 중이며 총 11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검사를 받게 된다.

소규모 사업장 및 기타 사업장 외국인 근로자들은 ID카드 또는 여권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고 충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사업장 내 코로나19 감염의 근절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 자원을 총동원해 확산방지에 나설 것"이라며, "기업체 및 외국인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검사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이동선별진료소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보건소 감염병총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빛바랜 스승의날 '씁쓸한 교사들'
  2. 월평정수장 주변 용출수 수돗물 영향 확인… 4곳 모두 소독부산물 나왔다
  3.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말도 안 되는 민원 안 받게…" "민원 안전장치 필요"
  4. [교단만필] 서글프지 않은 이별을 배우기까지
  5. 충남교육감 후보자 등록 첫날, 이병도·김영춘·이병학 등록 마쳐… 이명수 15일 등록으로 변경
  1. 2022년 화재참사 현대아울렛 점장·소방업체 소장 실형 구형
  2. 학비노조 투쟁 예고에 대전 학교 급식 현장 긴장
  3. 대덕경찰, 오정중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상담
  4. 중국에서 돈 벌겠다 출국 후 보이스피싱 가담한 30대 징역형
  5. 목원대 라이즈 사업단, 동아리로 학생 창업 역량 키운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교사 절반이상 명퇴·퇴직 희망… 씁쓸한 스승의날

대전 교사 절반이상 명퇴·퇴직 희망… 씁쓸한 스승의날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스승의 날이지만 정작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감정은 차분하다 못해 냉소적이다. 악성민원이나 불합리한 제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벅찬 교사들에게 더 이상 스승의 날은 교사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날이 아니다. 중도일보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 교사 절반가량이 교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교권침해를 경험했다. 명예퇴직을 고려하거나 당장 퇴직하고 싶은 교사도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대전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의 협조를 통해 5..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 16일 대전서 막오른다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 16일 대전서 막오른다

대전시댄스스포츠연맹은 16일 한밭체육관에서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전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댄스스포츠를 비롯해 라인댄스, 힙합, 방송댄스, 코레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함께한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장르별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회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라인댄스 무료 워크숍은 참가..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