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행정협의회] 충북도, 4차 산업혁명 기반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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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행정협의회] 충북도, 4차 산업혁명 기반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 주도

청주.아산 소부장특화단지 연계, 완성도 높은 클러스터 구축

  • 승인 2021-03-15 15:54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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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창에 설치되는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조감도. 사진제공=충북도
충북도를 중심으로 대전과 세종시, 충남도가 참여하는 글로벌 수준의 '4차 산업혁명 기반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가 육성된다.

충북도는 15일 세종시에서 열린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클러스터 구축을 협의안건으로 제언하고 필요성을 공감하며 4개 시·도가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클러스터는 충청권 소재 R&D특구, 중이온가속기&방사광가속기 등 과학비즈니스벨트 인프라, 국책기관과 지역 소재부품 산업체를 연계한 협업형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 대상지는 ▲충북 청주 오송&오창과 충주시 일원 ▲충남의 천안시와 아산시 일원 ▲대전의 대덕특구와 중이온가속기지구 일원 ▲세종 전역이다.



세부 계획으로 미래형 자동차부품 산업을 토대로 ICT 융합기반 자율주행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 8만3096㎡ 부지에 조성될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인 'C-트랙' 등이 적극 활용된다.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제2공장이 입지한 충주는 수소연료전기차 부품산업의 중심이 된다. 청주 반도체와 천안 디스플레이, 세종 자율차&스마트시티를 잇는 융복합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도 조성된다.

충북도는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소재부품산업 중소기업 100개 육성, 소재부품분야 전문인력(석사 이상) 1000명 육성, 특화 소재부품산업 관련 일자리 1만개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 "최근 청주 오창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되고, 아산도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클러스터 구축의 밑그림도 다시 그려지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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