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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인 구봉광산과 청양광산을 관광 컨텐츠로 만들기 위한 청양군의 구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3단계 개발을 통해 체험시설과 청년들의 창작,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으로 압축됐다.
청양군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방안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사진〉
청양군은 구봉광산(남양면)과 청양광산(장평면) 일원의 관광 자원화 방안을 위해 오는 5월까지 연구 용역을 진행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래 방치된 구봉광산 지역에서 사업 현실화 가능성이 비교적 큰 지역을 1단계 선도구역으로 선정하는 등 3단계 개발 방안이 제시됐다.
1단계는 금광테마 체험시설, 관광마케팅 관련 청년창업공간, 주민참여형 사계절 화원 조성 등 관광문화창작존(Zone) 개발이다. 2단계는 자연 친화적 힐링 공간 조성과 광산 체험 공간 조성이며, 3단계는 1, 2단계 이후 황금테마체험파크 도입이다.
청양광산 지역은 구)장평초 화산분교를 활용한 역사관과 지역주민 및 예술인 활동 공간 조성 방안이 제시됐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고 재원 마련을 위한 투자유치계획과 운영계획을 보완해 5월 중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폐광지역 관광자원화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주민의 소득창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1읍 9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선 7기를 맞아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군정 목표로 선언했다.
농촌형 자족도시, 생애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칠갑산 중심의 휴양관광 벨트 구축과, 대표 지역 축제 육성 등을 통해 체류형 광광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관내 고교 신입생의 해외 연수를 지원하고, 관외 대학생들의 생활안정비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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